• 6.4지방선거 투표날인 4일 오후 1시 현재까지 서울지역은 38.1%의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투표한 유권자는 321만2405명.

    총 유권자는 844만1594명이다.

    이 투표율에는 지난달 30~31일 실시된 사전투표 참여자 수가 포함됐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정몽준 후보의 지역구였던 동작구가 40.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종로구(40.1%), 구로구(39.8%)가 뒤따랐다.

    강남구는 31.1%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저조한 지역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