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가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선수들에게 포상금으로 1인 당 33만 유로(한화 약 4억6천만원)를 주기로 했다.21일 프랑스 스포츠 매체인 RMC 스포츠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협회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선수당 33만 유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도 7만5천 유로(한화 약 1억원)의 보너스를 선수들에게 지급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 우승국에는 3천500만 달러(약 370억원.이하 팀 기준)의 상금을 주고 준우승팀에 2천500만 달러를 준다. 32개 본선 진출국에는 출전 수당 800만 달러씩을 지급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포상금 규모가 정해지지 않았다.
뉴데일리 이요한 기자 l079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