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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조전혁·이본수 "종북·좌파 물리친다"

"종북·좌파세력에 더 이상 우리 아이들 맡길 수 없어"

입력 2014-05-19 15:32 | 수정 2014-05-19 18:23

 

 

서울 문용린, 경기 조전혁, 인천 이본수 등 수도권 보수성향 교육감 후보들이 19일 한자리에 모여 "이번 6.4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종북‧좌파세력을 물리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조전혁 후보 사무실에서 "우리 아이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미래교육을 더 이상 좌파세력에게 맡길 수 없다는 인식하에 공동 선거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세 후보는 이날 회동에서 수도권 지역의 교육이 동반 발전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의 체제를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정식 기자회견을 통해 공동 선대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늘날 우리사회가 좌파의 이념교육으로 인해 분쟁과 갈등을 일으키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며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을 꼽았다.

"아이들을 책임졌어야 할 좌파세력인 전 경기도교육감은 정부의 책임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반정부 투쟁의 수단으로 화살을 돌리고 말았다"는 지적이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지난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 집권 일 년 반은 한 마디로 불통과 국민부재였으며, 그 속에서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의 참극이 잉태된 것"이라며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회피한 바 있다.

"그동안 우리는 두 번의 선거에서 전교조와 좌파세력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지역에서는 교육 본연의 목적은 뒤로 한 채 비교육적인 행태를 일삼으며 학교를 반정부투쟁의 장으로 만들고 있는 사실을 똑똑히 보아왔다.

지난해에도 교학사교과서 채택 논쟁으로 종북‧좌파세력들이 교육현장에 깊숙이 개입되었음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전교조의 이념교육이 얼마나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크게 훼손하고 학생들을 볼모로 자신들의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음을 직시하게 해준 것이다."


이들은 "'교육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인식하에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 3주체가 공히 공동의 목표를 함께 가꾸어 나가는 교육현장 실현을 목표로 하겠다"고 했다.

나아가 "학생에게는 행복을, 교사에게는 자율과 보람을 그리고 학부모에게는 만족을 주는 교육 현장을 실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수 가치 교육의 밑바탕으로 인성을 회복하고, 교사와 학부모 학생이 화합하는 학교를 만들겠으며, 모든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 교육의 회복을 다지는 주춧돌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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