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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포위' 이승기가 탄탄한 복근을 드러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첫 회에서는 강남 경찰서 강력 3팀 서판석(차승원)을 필두로 신입경찰 4인방 은대구(이승기), 어수선(고아라), 박태일(안재현), 지국(박정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날 이승기와 안재현은 본격적인 업무를 위해 옷을 갈아입던 중 고아라의 실수로 문이 열리며 그대로 상반신을 노출했다.이승기와 안재현은 순간 얼음이 됐고, 깜짝 놀란 고아라는 황급히 문을 닫았지만 뒤어어 도착한 차승원이 다시 문을 열며 이들의 상반신이 공개됐다.특히, '너포위' 이승기의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범생 이미지가 강했던 이승기는 '너포위'에서 탄탄한 상반신을 드러내며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다.한편, 8일 방송될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2회에서는 강남서 신입 경찰 P4가 사건에 처음 투입돼 이들이 겪는 좌충우돌 해프닝과 적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너희들은 포위됐다' 2회는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너포위 이승기, 사진=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