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이 할아버지와 물놀이에 나섰다. 
    오는 4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여행에서 돌아온 슈퍼맨 가족들의 한층 성장된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야심 찬 '슈퍼맨 적응기'도 함께 방송될 예정.
    이와 관련해 제작진 측은 3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공원 식수대에서 물놀이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생신을 맞이한 할아버지와 함께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만에 할아버지를 만난 사랑이는 이날 한껏 업된 모습으로 할아버지에게 폭풍 애교를 선보였다. 
    추사랑은 할아버지에게 딱 달라붙어 꽃미소를 지어 보이는가 하면 할아버지 얼굴을 쓰다듬는 등 폭풍 애교를 선보여 할아버지의 입가에서 미소를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공원 식수대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던 추사랑은 연신 웃음보를 터트리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고. 
    추사랑 물놀이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물놀이, 너무 예쁘다" "추사랑 물놀이, 저런 손녀 있으면 할아버지 얼마나 행복할까" "추사랑 물놀이, 부럽다 저런 딸 둬서" "추사랑 물놀이, 예쁘네요" "추사랑 물놀이, 아유 진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모습은 4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