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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요일 <한밤의 TV연예> 2일 방송에서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화려한 스타 시구를 소개하여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작년에는 레깅스 복장에 섹시한 포즈로 시구를 던진 클라라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해는 잠실야구장 3월 29일 프로야구 개막에서 빙상의 여제 이상화가 시구를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이상화는 야구 유니폼에 모자를 입고 클라라를 능가하는 운동으로 다진 백만불 꿀벅지에 시구 포즈도 남달라 깨끗한 시구에 성공 했다.지난 소치올림픽 2관왕 쇼트트랙 박승희 선수는 리틀 류현진으로 불리는 임지섭 선수에게 도움을 받아 시구연습 때부터 운동선수답게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다. 박승희는 시구 전 애국가 제창을 맡은 홍경민 가수를 만나는 즐거움을 갖기도 했다. 박승희는 멋진 속구를 던져 많은 함성 속에 시구를 마쳤다.
빙상여제 이상화와 쇼트트랙 선수 박승희는 야구 유니폼을 입고 개념 시구를 선보이며 정석 시구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