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휘성이 오늘 5월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31일 오후 휘성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와의 통화에서 "휘성이 오는 5월 중 컴백한다. 현재 앨범의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며 타이틀 곡은 작곡가 김도훈이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미니앨범 수록곡 수는 5~6곡 정도이며, 타이틀곡은 큰 이변이 없는 한 알앤비 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뮤직비디오 촬영은 진행되지 않았다"고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
    소속사 측의 설명대로 휘성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휘성의 히트곡 '불치병'과 '위드 미(With Me)' 등을 만든 작곡가 김도훈이 만들었으며, 나머지 곡은 휘성의 자작곡으로 채워질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휘성은 지난 2011년 11월 현역 입대 후 2013년 8월 제대했다.
    이후 같은 해 12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 시즌2'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가슴 시린 이야기' '결혼까지 생각했어' 등 그의 히트곡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를 차지하며 휘성은 새 앨범을 내지 않고도 큰 관심을 받으며 복귀를 알렸다.
    휘성 5월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5월 컴백, 진짜 고맙다" "휘성 5월 컴백, 너무 좋아" "휘성 5월 컴백, 완전 행복해요" "휘성 5월 컴백, 휘미지옥" "휘성 5월 컴백, 빠져서 헤어 나올 수 없어" "휘성 5월 컴백, 진짜 행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휘성은 오는 4월 4일 가수 신용재와 함께 잠실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후 새 앨범 작업 마무리 후 5월 음반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출처=YMC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