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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서바이벌 오디션 <K 팝스타3> (매주 일 4:55분) 30일 방송에서 지난 주 아슬아슬하게 꼴찌로 Top4에 진출했던 버나드 박은 가슴을 파고 드는 감동적인 노래로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버나드 박은 리처드 막스의 'Right here waiting'을 선곡했다.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탄성이 나올 정도로 감동을 자아냈다. 가슴을 파고 드는 절절한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를 빠져들게 했다.
버나드 박은 처음부터 끝까지 조금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영혼 깊숙이 파고드는 진한 감동을 주며 마음을 뒤흔들었다.심사위원 박진영과 양현석은 깊이 감동해 연신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유희열은 눈물을 글썽였다. 심사위원 시청자 모두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으며 가슴 벅찬 행복에 젖어들게 했다. 맑은 중저음의 목소리에 애절한 감성을 담아 행복과 희열을 안겨주며 가슴을 후벼파는 애수와 슬픔의 미학의 극치를 이루었다.
유희열 100점, 양현석 100점, 박진영 99점 총점 299점으로 역대 기록에 없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버나드 박은 이제 우승을 점칠 수 있게 되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3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