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희 예비후보 ‘더 큰 평택 더 큰 발전’ 정책투어 돌입

이용희 평택시장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정책투어에 나선다.

이용희 예비후보는
[더 큰 평택 더 큰 발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첫 번째 정책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용희 예비후보는 먼저
[원활한 말초 대중교통체계 구축]에 촛점을 맞췄다.

KTX-GTX 광역철도망과 전철 등
경부선 중심축으로만 형성되고 있는 광역교통망의
미래지향적인 대중교통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투어에 들어갈 예정이다.

출퇴근 시간대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과
현업에 종사하는 운전기사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다.

야간에는 택시를 이용하면서 기사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할 예정이다.

이용희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평택항과 황해권경제자유구역을 비롯한
신구도심 연결 대중교통망 구축과
골목상권 원도심을 파고드는 원활한 미래지향적인 대중교통체계를 구축,
말초신경까지 혈액이 닿도록 해나갈 것이다.

평택 중심의 광역화 발전전략차원의 유입유도를 위한
선제적 도시미래비전 교통체계 구축이 목표다.
재원조달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동의를 구한 후 구상을 구체화할 것이다.”

이용희 예비후보는
하남시 부시장,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등을 거쳐
이사관으로 조기 퇴직한 CEO형 정통 관료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