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사거리 60km '단거리 로켓' 추정
  • 북한이 22일 새벽 4시부터 3회에 걸쳐 동해상으로 
    [단거리 로켓 30발]을 발사했다.
    합참은 
    북한이 이날 새벽 4시부터 6시 20분까지 로켓 30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 발사체의 사거리는 60km 내외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북한은 일주일 사이 단거리 로켓만 55발을 발사한 셈이다.
    지난 16일 북한이 25발의 로켓을 기습 발사한 다음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로켓발사 의도를 이렇게 해석했다.
     “ 북한의 단거리 로켓 발사는 
    한미연합 훈련에 대한 대응차원의 무력시위성 화력시범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의도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분석 중 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의 추가 발사 가능성에 대해 감시를 강화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