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김나영이 자신의 얼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파리아 인정한 패션 피플'이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나영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영은 스케줄을 모두 마친 뒤 집에서 바로 클렌징을하며 피부 관리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김나영은 클렌징을 하며 자신의 얼굴에 대해 "예쁜 것 같다기보다는 밝은 얼굴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되게 삶에 찌들어 있을 때 얼굴을 봤더니 너무 못 생겼었다"며 얼굴도 긍정적인 삶의 영향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날 김나영은 어린시절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야 했던 사연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사람이 좋다 김나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람이 좋다 김나영, 늘 웃어도 뭔가 아픔이 있는 거 같았다" "사람이 좋다 김나영, 잘 자랐네요" "사람이 좋다 김나영, 너무 착한 거 같다" "사람이 좋다 김나영, 재밌으면서도 참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