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보영의 대학시절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다.

    이보영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대학시절을 언급하던 중 "소개팅과 미팅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이어 "1대1 미팅이나 단체 미팅을 가리지 않았다. 1주일에 한 번씩 한 적도 있다. 한창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기도 했고 어떻게 만나야 되나 그런 것 때문에 좀 많이 했다. 1,2년은 바짝 했다"고 털어놨다. 

    이보영은 과거 커플 매칭 프로그램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여자 3번이었던 이보영은 자신을 22세, 서울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라고 소개했다.

    또한, 풋풋하고 수수한 미모의 이보영은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부르며 수줍은 댄스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대학시절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대학시절 지금과 많이 달라 보여", "이보영 대학생 때 인기 많을만해", "이보영 대학시절 소개팅 여신다워", "이보영 저때부터 끼가 남달랐네", "이보영 대학시절 모태미녀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보영 대학시절, 사진= MBC '해피타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