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인보우의 프로젝트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막내 조현영(23)이 맥심 3월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현영은 가슴이 깊게 파인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어린 나이임에도 육감몸매로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며 숨겨둔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조현영이 단독으로 맥심(MAXIM) 커버걸이 된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귀엽고 앳된 얼굴과 상반되는 섹시한 매력이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현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발칙한 매력을 어필했다. 그녀는 “레인보우의 멤버 중 25금 수준의 야한 이야기를 하는 멤버가 있다”고 깜짝 폭로했다.

    이어 “밸런타인데이같이 쓸데없는 기념일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초콜릿을 주고 싶은데 줄 사람이 없다”는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또한, “올해에는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관한 포부를 밝혔다.

    이외에도 맥심 3월호에서는 ‘먹거리X파일’, ‘젠틀맨’의 이영돈 PD, tvN ‘더 지니어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서울대 공대 얼짱 최정문의 화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 [조현영 맥심화보, 사진=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