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이지혜가 유리의 신부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차의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하얀색 드레스를 입은 신부 유리와 들러리들이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리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손에 든 채 행복하게 웃고 있다. 이지혜를 비롯한 세명의 들러리도 유리의 옆에서 결혼을 축하해 주고 있다.

    그룹 쿨 멤버인 유리는 이날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골프선수 겸 사업가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는 유리의 결혼을 축하해 주기위해 쿨 김성수와 이재훈, 백지영 정석원 부부, 김이지, 채리나, 손담비, 왁스를 비롯한 400여명의 하객이 참석했다.

    한편, 유리는 결혼 후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미국 뉴욕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이지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