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의 딸 최윤서(14)의 외모가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의 가족과 야물루 가족의 축구 대결 모습을 담았다.

    아마존의 야물루 가족과 함께 축구 시합을 펼치게 된 최수종 아들 민서는 같은 학급의 친구들과 함께 아마존 대 한국의 축구 대결을 펼쳤다. 동생 윤서는 오빠의 축구 대결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야물루는 응원을 위해 온 최윤서의 얼굴에 아마존 전통 분장을 해주었고, 그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야물루의 동생 이요니는 윤서에게 "예쁘다"고 연신 칭찬을 했다.

    앞서 최윤서는 방송을 통해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닮은꼴' 미모로 이미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수종 딸 최윤서의 아마존 전통 분장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윤서 정말 이쁘다" "미모만큼 마음도 너무 예쁘다" "유전자의 힘은 위대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평소보다 30분 빠른 13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