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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관능의 법칙' 으로 돌아온 문소리, 엄정화가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14일에 방영될 '마녀사냥'에 출연한 문소리와 엄정화는 수줍은 등장과 다르게 평소 노는 언니 이미지에 맞게 돌직구 발언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문소리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인해 '여자 허지웅'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평소 성시경과 친분이 두터운 엄정화는 성시경에 대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사냥'의 코너 중 <그린라이트…>에서 문소리는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는 사실을 말했다. 그는 "갑자기 연락이 두절돼서 집 앞까지 찾아갔고, 다른 여자와 있는 것을 목격했다"며 "충격을 받아 혈압이 떨어져서 기절했어요"라고 말해 주변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JTBC '마녀사냥'은 14일 밤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