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대성이 솔로 앨범 발매 소식이 화제다.

    지난 2010년 솔로곡 <솜사탕>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던 대성은 올해 4년여만에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앞에 나선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도 솔로 음반 활동과 아레나 투어를 개최하며 한일 양국에서 보컬리스트로서 활약할 계획이다.

    2014년을 77만 1000명의 관객을 모은 빅뱅 일본 6대 돔 투어로 화려하게 시작한 대성은 6월부터 7월까지 일본 총 7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치는 아레나 투어도 개최하며 일본 열도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대성은 앞서 작년 초 일본에서 솔로앨범 <디스커버(D'scover)>를 발매해 한국 그룹 출신 솔로가수가 일본에서 최초 발매한 앨범 성적으로는 최고 순위인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오른 것은 물론 일본 20개 도시, 26회 공연에서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솔로 투어 <디-라이트 디스커버 투어 2013 인 재팬(D-LITE D'scover Tour 2013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 한 바 있다.

    빅뱅 대성 솔로 앨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대성 솔로 앨범,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기대된다" "빅뱅 대성 솔로 앨범, 대성 완전 호감 파이팅" "대성 신곡 앨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