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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들개들>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는 원조 한류스타 김정훈의 이미지 변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들개들>은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통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예고편은 불륜의 연인을 차지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찾아나서는 파렴치한 삼류기자 소유준(김정훈)이 오소리 마을에 찾아가는 순간부터 마을 주민들의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과 그 마을을 빠져나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긴장감 넘치게 보여준다.
특히, 오소리 마을의 이장 장기노(명계남)을 비롯한 마을 남자들의 수상한 행동과 의문의 소녀 은희(차지헌)의 등장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영화 <들개들>은 고립된 마을에 찾아 온 삼류 기자 소유준과 그를 경계하는 마을 이장 장기노, 두 남자의 팽팽한 기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렸다.
극중 김정훈은 룰도 없고 상식도 안 통하는 나쁜 남자로 변신하여 이전과는 180도 다른 캐릭터를 선보였다. 더불어 오소리 마을의 불편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대선배 명계남과 펼치는 불꽃 튀는 카리스마 대결은 연기자로서 한층 더 성장한 김정훈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고립된 마을과 수상한 사람들, 그 속에 숨겨진 불편한 진실에 맞선 잔혹한 복수를 긴장감 넘치게 그린 영화 <들개들>은 지난 1월 23일 개봉했다.
(사진=영화 들개들 예고편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