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적이 예능 후유증을 고백했다.

    24일 밤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이적이 5집 [고독의 의미]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후 2개월 만에 출연한다.

    이날 이적은 “음악만 했을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반겨주고 심지어 어린 아이까지 알아보게 됐다”며 “어린 아이들이 나를 맹꽁이라고 부를 때는 난감하다”고 예능 출연 후 고충을 토로했다.

    이적의 말을 들은 유희열 역시 “예능 출연 후 꼬마 아이들이 ‘감성 변태’라고 부른다”고 이적의 고민을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적이 출연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24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