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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지동원이 이제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이 된다.선덜랜드와 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현지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아울러 선덜랜드 감독 구스 포옛은 기자회견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이적"이라며 지동원 이적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러면서 포옛 감독은
"지동원은 재능이 많은 훌륭한 선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선덜랜드와는 맞지 않았다"라며
"이는 지동원의 문제가 아니라 팀 전체적인 부분"이라고 말했다.또한 "지동원의 이적은 약 3일 만에 전격 결정됐다"면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지동원의 활약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