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지민이 성형논란에 대해 입을 열였다.

    1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비타민>은  남녀노소 최고의 관심분야인 성형에 대해 알아보는 ‘예뻐지는 비타민’ 편으로 꾸며졌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자들은 얼굴 및 신체 균형과 대칭을 알아보는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다. 특히, 신지와 김지민은 적나라한 CT 사진을 공개하면서 성형논란을 잠재우겠다고 나섰다.

    김지민은 “나는 성형수술이라고는 쌍꺼풀 딱 한 번 해봤다. 김지민 성형 전이라고 과거사진이 떠도는데 사실 쌍커풀 한 후 캡처된 사진이다. 성형을 하지도 않았는데 너무 억울하다”며 성형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지 역시 “나도 성형이라고는 쌍꺼풀 밖에 안 했는데 의사선생님한테도 코수술한 거 아니냐는 오해를 받아봤다. 이번 출연으로 성형논란을 잠재우겠다”고 말했다.

    KBS2 <비타민>은 8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