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기자에서 총리家 안방마님 대변신!
  • ▲ 윤아  ⓒ 드라마틱톡
    ▲ 윤아 ⓒ 드라마틱톡

     

    [새댁] 윤아가
    단아한 한복 맵시를 뽐냈다.

    총리와의 계약 결혼이라는 코믹한 설정과
    LTE-A급 전개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김은희, 윤은경 극본/이소연 연출) 측이
    단아한 한복을 입고
    매혹적인 [총리家 안방마님]의 자태를 한껏 드러낸
    윤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윤아는
    양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우아한 자태의 한복 맵시를 뽐내고 있다.
    곱슬곱슬한 펌을 풀고
    긴 생머리를 곱게 묶은 채
    은은한 파스텔 색동 저고리와
    고운 연분홍 치마를 입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윤아의 뽀얀 우윳빛 피부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데
    이어 쌀쌀할 날씨도 잊게 할 만큼
    화사한 봄 향기를 느끼게 한다.  

    이는 극 중 권율(이범수 분)과의 결혼으로 인해
    [총리家]에 입성하게 된 다정(윤아 분)의 [첫 번째 작업복]인 것.

    다정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총리 부인의 우아한 기품을 잃지 않기 위해
    청바지를 벗고 곱디고운 한복 자태로
    [새댁 컨셉]을 밀고 나가게 된다.

    [새댁] 윤아의 [첫 번째 작업복] 장면은
    지난 9일 경기도 일산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윤아는 [총리家 안방마님]으로서의 모습을 나타내는 첫 장면을 앞두고
    여러 벌의 한복을 피팅해 보는 등 남다른 신경을 기울였다.

    지금껏 입고 나왔던 드레스와는
    또 다른 윤아의 청초한 한복 자태에
    촬영장 스텝들은 연신 [정말 예쁘다]며
    탄성을 지르는 등 폭발적인 분위기를 이어갔다.
    윤아 또한 자신의 [첫 작업복]인 한복을 입고
    촬영에 나서게 된 것에
    남다른 설렘을 드러내는데 이어
    이소연 감독에게 장면에 대한 세밀한 설명을 듣는 등
    행복한 촬영을 완성했다.

       - 제작진  


    지난 4회 방송에서는
    윤아가 이범수에게 [입막음 키스]를 하며
    안방극장에 코믹 반전 로맨스를 전했다.
    과연, 앞으로 이범수와 윤아의 좌충우돌 신혼생활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총리와 나>는
    고집불통 대쪽 총리와
    그와 결혼하고 싶어 안달 난 20대 꽃처녀의 코믹 반전로맨스로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사진제공= 드라마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