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從北=極左(스탈린)+極右(히틀러)

  • 종북의 본질은, 레닌-스탈린 식 극좌(계급투쟁)와
    히틀러 식 극우(인종주의)를 혼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의 악성교배로 나온 게 종북이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집단이다. 종북은 좌익파쇼 집단이다.

    趙甲濟    

    종북-좌파의 구호는 '우리민족끼리'이다.
    이 구호를 적용하는 事例를 들여다 보면 민족주의가 아니라 人種주의이다.
    우리민족끼리니까 북한정권이 核을 개발해도, 주민을 학살해도, 장성택을 처형해도 비판해선 안 된다는 식이다.

    이는 아리안 族은 우수하고 유대인은 열등하고 악질적이니 말살해야 한다는 나치즘 式 인종주의와 꼭 같다. 같은 종족이면 도덕 기준을 초월해서 무조건 좋아해야 하고 다르면 무조건 미워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소위 민족공조의 대상이 되는 '민족' 개념엔 김일성 추종자들만 포함된다.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는 한국의 애국자들은 배제된다. 계급의 敵이기 때문이다.
    이는 민족공조를 계급투쟁론의 관점에서 사용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즉 從北의 본질은, 레닌-스탈린 式 극좌(계급투쟁론)와 히틀러 式 극우(인종주의)를 혼합한 것임을 알 수 있다. 히틀러와 스탈린의 악성交配(교배)로 나온 게 종북이다. 인류역사상 최악의 집단이다.
    종북은 북한정권과 같은 '좌익파쇼' 집단이다. 절대악이다.
    절대악과는 공존과 교류가 불가능하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