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임주은이 닮고 싶은 꿀광 피부를 과시했다.

    극중 명석한 두뇌와 우월한 미모를 타고난 제국고등학교 선생님 전현주를 연기하고 있는 임주은이 매끄러운 피부와 초코향 처럼 달콤한 미소가 돋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주은은 촬영 대기하면서 준비된 핫초코를 마시며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따뜻한 머그잔을 손에 들고 핫초코 보다 부드럽고 그윽한 눈빛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임주은은 은은한 핑크 빛 재킷과 립 컬러로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특히, 손에 닿으면 수분이 묻어나올 듯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무결점 피부가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임주은은 화사한 피부만큼이나 밝고 쾌활한 면모를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물들였다. 그녀는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네기도 하고, 애교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도 해 이를 지켜보던 스태프들의 마음을 녹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은이 최진혁과 애틋하고 가슴 절절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사랑 받고 있는 SBS <상속자들> 18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상속자들 임주은,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