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급 스텝 '의기 투합', 15일부터 '화려한 막' 올려


  • 창작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15일 오후 <성수아트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의 리드보컬인 <서은광>이 참여하고,
    대학로를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김남호, 김대현, 송욱경, 홍희원, 안재영, 전역산)들이 총출동,
    역대 최강팀을 자랑한다.

    특히 2008년 초연때부터 2010년까지 <총각네 야채가게>를 연출,
    호평을 받아왔던 <김한길>이 다시 연출로 참여했고,
    <김종욱찾기>, <심야 식당>의 <김혜성> 음악감독과
    <정영> 작사가, <신선호> 안무감독까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최정상급 스텝들이 의기 투합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지난 10월,
    한달여간 공연된 일본 아뮤즈 뮤지컬 시어터에서의 흥행 돌풍에 이어
    국내에서도 티켓오픈시 창작뮤지컬 1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또한 내년엔 일본 뿐 아니라 중국 공연까지 확정됨에 따라
    한-중-일 아시아 3개국에서
    [초청공연]과 [라이센스]를 모두 공연한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진 = 라이브(주)]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는...

    열심히 땀흘리며 살아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방황을 담은 [공감가는 이야기]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 [신나는 커튼콜] 등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매 시즌마다 직장인들의 폭풍공감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며
    연말 최강 송년회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또한 이번 연말시즌엔, 전 음악넘버 편곡을 통한
    리얼 브라스와 일렉기타, 오케스트라까지 재녹음을 시도,
    더욱 시원하고 밀도감있는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이번 공연은 11월 1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성수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11월 22일까지 프리뷰할인이 적용되며, 수험생은 5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문의 : 라이브(주) 02)332-4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