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OI 여론조사, 오차 범위 밖 9.0%포인트 차당선 가능성도 金 39.8% vs 秋 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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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왼쪽),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째 날인 지난 21일 대구 지역 유세장에서 각각 지지 호소를 하는 모습. ⓒ서성진 기자
6·3 지방선거가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 범위 밖으로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선거가 임박해지자 보수우파가 결집하면서 대구를 중심으로 표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징표로 해석된다.특히 '선거의 여왕'이자 보수우파의 상징적 인물로 꼽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등판하면서 대구경북 등을 중심으로 우파 진영의 결집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26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CBS 의뢰로 지난 24~25일 대구 거주 성인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1.1%, 추 후보 50.1%로 집계됐다.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9.0%포인트로, 추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김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대구시장 당선 가능성을 물은 조사에서도 김 후보 39.8%, 추 후보 54.1%를 얻었다. 14.3%포인트 차다.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민주당 25.5%, 국민의힘 50.0%로 조사됐다.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평가에서는 대구 시민 응답자 47.9%가 부정적, 46.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번 조사는 무선 100%·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