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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signal_1620_1303 ⓒ 요시자와 토모미
소녀적인 감성을 섬세한 붓터치로 그려내는
<요시자와 토모미>의 개인전이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금산 갤러리에서 개최된다.작가 <요시자와 토모미>는
몽환적인 색채로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소녀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수려한 작품 세계로 일본에서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작가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작을 포함한 총 20여점의 페인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
- ▲ circle_2010 910_606 ⓒ 요시자와 토모미
그녀의 그림은
마치 아이들이 숨바꼭질을 하듯이
의미 없이 유쾌하고, 덧없이 존재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하나하나의 의미를 세세히 요구하지 않고
큰 흐름 안에서 느끼고 존재하고 살아감을 조용히 전해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