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기 내란음모 사태> 이후
    통진당 해산과 <이석기> 제명을
    줄기차게 요구해 온 <자유총연맹>이
    5일 통진당 해산청구안이
    국무회의에서 통과되자 환영 성명서를 내놨다.

    <자유총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통진당 해산 청구를 넘어
    더욱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헌법재판소는
    기일 내에 통진당을 해산하고,
    이런 반헌정 정당이
    두 번 다시 활동할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유총연맹>은
    통진당 해산과 함께
    <이석기>에 대한 국회 제명도
    동시에 실시해야 한다며,
    [서명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자유총연맹>의 성명서 전문이다. 


  • 통진당 해산심판 청구안 통과를 환영한다!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오늘 정부가 국무회의에서 통합진보당에 대한 해산심판청구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표하며 자유민주 공동체 수호를 위한 충정에서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우리는 국무회의의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안 의결을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필연적인 선택으로 규정하며, 유럽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즉시 헌법재판소에 통진당 해산을 공식 청구할 것을 요구한다.

    2. 우리는 헌법재판소가 법정기일 안에 통진당 해산 청구안을 심리․확정하고, 이 같은 반헌정적인 정당이 더 이상 합법공간에서 활동할 수 없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하는 한편, 최종선고 이전이라도 통진당의 활동을 정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려줄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청구안 심리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애국시민단체와 함께 [이석기 등 종북 의원 제명 및 통합진보당 해산 촉구 서명운동]을 범국민운동으로 확산하여 지속적으로 벌여나갈 것을 선언한다.


     2013년 11월 5일   

    한국자유총연맹 150만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