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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호 선수ⓒ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의 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이대호를 노린다.日언론 <스포츠닛폰>은 5일,
소프트뱅크가 모두 400억 원에 가까운 거액을 투입해
이대호 등 FA(자유계약) 선수들을 대대적으로 뽑아 전력을
보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일본은 5일부터 FA 일정이 시작됐다.
<스포츠닛폰>은 소포트뱅크가
이번 시즌 오릭스 버팔로스와 계약기간이 끝나는
이대호를 노리고 있다고 강조했다.4번타자 이대호에게 소트프뱅크가 투자할 액수도 관심 거리다.
이대호에게 제시할 예상 금액은 2년간 총액 107억원이다.이미 이대호는 2년간 80억원을 제시한 오릭스의 제안을 거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