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재개 위한 경로 만들고 있다"
-
- ▲ 우다웨이(왼쪽)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북한을 방문했다.
중국의 북핵 문제 실무 책임자가
방북한 것으로 알려져
고착된 [6자회담]이 재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5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 4일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평양에 도착했다.우다웨이 특별대표의 방북 목적과 구체적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난 달 28일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인
[글린 데이비스]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등과 회담을 갖은 바 있어
6자회담 재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방북 당시 우다웨이 특별대표의 말이다.
"지금 6자회담 재개를 위한 경로를 만들고 있다.
6자회담 재개에 자신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