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의 뛰어난 패션 감각과 건강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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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산에 다니며 등산으로 몸매를 유지한다는 여배우 전지현.
    그녀가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모델로 발탁됐다.

    네파 관계자는
    “탄탄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전지현을 통해
    자유롭고 활동적인
    네파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는 판단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며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전지현은
    향후 2년간 네파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되며,
    오는 30일 네파의 브랜드 이미지를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FREEDOM FACTORY 1.0] 전시회 행사에 참여하며
    공식적으로 첫 대외 활동에 나선다.
    이후에는 연말부터 TV광고 및 화보 촬영에 나설 예정.

    한편, 네파는
    최근 남성 모델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인기를 모은
    배우 이서진을 발탁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출처 = 네파, 인스타일, 김영준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