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ㆍ부산시ㆍ무역협회 공동 주관, 부산 BEXCO에서 25일까지55개국 1,590개 업체에서 2,420개 홍보부스 운영…역대 최대 규모
  • ▲ 2011년 제6회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막식 모습.
    ▲ 2011년 제6회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개막식 모습.

    세계 4대 조선해양전시회인
    [2013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Marine Week 2013)]이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2001년부터 격년제로 실시해 온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은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국제 항만‧물류 및 해양환경산업전(Sea Port)],
    [국제조선 기자재 및 해양 장비전(Kormarine)]을
    통합한 종합 전시회다.

    22일 오전 11시 개막식 행사에는
    <손정목> 해군참모차장,
    <허남식> 부산시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등 민‧관‧군 관계자와
    외국 해군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 벡스코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에는
    미국, 영국, 독일 등 12개국 국가관 등
    55개국 1,590개 업체가 참여해,
    야외전시장 등에 2,420개의 홍보부스를 마련했다.

    해군은
    [국제해양방위산업전(Naval & Defence)]
    주관 기관으로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함정 형상으로 디자인한
    해군 홍보관은
    항해체험관 등 4개 전시관과
    포토 존, 해군․바다 사진 전시회장으로 구성돼 있다.

    항해 체험관에서는
    조함시뮬레이션 장비로
    세종대왕함, 독도함, 잠수함 등
    해군 전투함을 직접 움직여
    하와이 등 세계 50개 항구에
    입항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오는 23일에는 해군 주관으로
    부산 동쪽 해역에서
    외국 해군 대표,
    참가업체 대표 100여 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함정 해상기동훈련 시범을 실시한다.

    이날 시범에는
    신형 호위함(FFG),
    유도탄고속함(PKG) 등
    수상 전투함 12척, 보조함정 6척,
    항공기 2대가 참가해
    전술기동, 대함‧대공 사격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3일 저녁에는 해군 부산작전기지 내
    <서애 류성룡함>과 <문무대왕함>에서
    UAE 해군 사령관 등 외국 해군 대표단,
    부산시 관계자, 무역협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함상 리셉션이 열린다.

    외국 해군 대표단은
    해양방산전시회 기간 동안
    해군의 안내를 받아
    <대우조선해양>,
    <LIG 넥스원>,
    <삼성 탈레스> 등
    주요 방산업체를 방문한다.

    23일과 24일에는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대한조선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함정기술‧무기체계 세미나]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산‧학‧연‧관‧군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하는 세미나는
    국회 국방위 소속 <김성찬> 의원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토마스 J. 에클스(Thomas J. Eccles)> 美해군 예비역 소장,
    <도경철> 국방과학연구소 국방해양기술센터장의 특별강연,
    해군, 국방과학연구소, 대한조선학회의 특별세션을 진행한다.

    2일차에는
    [함정 설계/건조 기술 분야] 등 6개 분과에서
    68편의 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 2011년 제6회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당시 수중용 무인장비를 소개하는 모습.
    ▲ 2011년 제6회 부산국제조선해양대제전 당시 수중용 무인장비를 소개하는 모습.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에는
    17개국 170개 방위산업체가 참가해
    최신 해군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우리나라는
    이지스 구축함,
    214급 잠수함,
    공기부양정 등과
    장거리 대잠어뢰,
    차기 중어뢰,
    무인잠수정,
    기뢰제거로봇,
    특수전용 잠수장비 등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2시와 3시 벡스코 제1광장에서는
    해군 군악대 연주회와 의장대 시범이 열린다.

    부산 해군작전사령부기지에서는
    매일 10시부터 16시까지
    이지스구축함, 신형호위함, 군수지원함,
    유도탄 고속함, 소해함 등의
    함정공개행사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