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트 치어리더, 한국인 최초 아시아 DJ챔피언 DJ 판돌 섭외폭스바겐 “단순히 차를 보는 게 아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관람 문화 제시”
  • 일명 ‘경성대 전지현’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던 롯데 자이언트 치어리더를 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부산모터쇼에 가면 된다? 폭스바겐이 이런 일을 벌였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의 아이콘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우선 24일 프레스데이, 공식 프리젠테이션에서는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친다. 특히 '경성대 전지현'으로 불리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던 치어리더 김연정 씨도 나온다.

    25일부터 진행되는 공식 기간에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부산 출신의 DJ ‘판돌’이 함께 하는 ‘클럽 폭스바겐’도 운영한다. 모든 관람객들과 도우미, 스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이벤트로 매 시간마다 폭스바겐 부스를 클럽으로 만들 계획이다.

  • 이 밖에도 폭스바겐 부스를 관람객이 직접 꾸미는 ‘아이러브 폭스바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중 관심 고객으로 등록을 하면 작은 사은품을 주고, 서포터즈 인증샷을 찍은 이들에게는 ‘아이러브’ 뱃지를 증정한다. 이 때 찍은 사진들은 폭스바겐의 LED 전광판을 통해 공개돼, 관람객들과 함께 만드는 ‘폭스바겐’ 부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폭스바겐 서포터즈로 등록한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GTI시계, 블루모션 패키지, 골프 카브리올레 에스프레소 잔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많은 이들이 좋은 차에 기대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 특히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모터쇼에 4만4,691㎡(약 1만1,000여 평)의 부스를 마련한 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더 비틀, 폴로 R-Line 등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과 함께 9종의 주요 모델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