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화록에 화들짝, 댓글에 호들갑 떨어"야권연대? 종북정당 들인 원죄 반성부터 [충고]
  •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연합뉴스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연합뉴스

    새누리당 정우택 최고위원은
    대선 불복 분위기를 조성하는 민주당의 행태와 관련,
    "저급한 정치공세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21일 오전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 국정감사에서 저급한 정치공세가 난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얘기만 나오면  
    화들짝 놀래고
    국정원의 정치 개입 댓글에
    호들갑을 떨고 있다.

    아마
    대선 불복의 마음이
    아직 마음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이어 
    저급한 정치공세는 없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선 불복의 분위기는 
    화합과 통합이 아니라 
    여론과 국론을 분열시켜 
    대한민국 발전에 큰 장애가 된다. 


    따라서 
    이런 저급한 정치공세는 

    이번 국감을 통해서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



  •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연합뉴스
    ▲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연합뉴스

    정우택 최고위원은 
    야권 연대설과 관련해, 
    "원죄에 대한 반성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종북정당]을 국회에 들인 것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야권연대가 
    다시 출범한다는 얘기가 있다.

    민주당이
    지난 총선에서

    야권연대를 통해 저지른 원죄에 대한 반성 없이
    다시 또 연대정당으로 가는 것은
    스스로 설 수 없는 절름발이 정당이 되는 것이다." 


    정우택 최고위원은 아울러
    "민주당이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는 
    정당이 되길 바란다"
    고 충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