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카페에서
    [자유통일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당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깜짝 출연,
    청중들의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오는 11월 9일
    다시 [자유통일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장소는 서울 광화문 KT 본사 1층의 콘서트장.
    주제는 [자유 통일과 경제]다.

    이번 [자유통일 토크콘서트]를 여는
    <한국자유연합> 측은
    행사 취지를 이렇게 밝혔다. 

    "[자유통일]이란 단어를 [대중화]하고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자유 민주주의 통일을 이루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자유연합> 측은
    토크콘서트 당일은 물론
    행사 전후 1달 동안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자유 통일]이라는 말을 대중화하고
    [연방제 통일]의 허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자유연합> 측은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자유 통일]과
    청년실업 등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이
    어떤 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상세히 밝힐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자유연합> 측은
    토크콘서트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애국우파 인사들과
    인사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