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배우 이소연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피아니스트 윤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이소연(31)과 피아니스트 윤한(30), 배우 정유미(29)와 가수 정준영(24) <우결> 새 커플로 투입되며, 이들은 5일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1983년생인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졸업한 재원으로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뉴미디어 음악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지난 2010년 1집 앨범 [untouched]를 발표한 감성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다. 그는 184cm의 훤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로 여성 팬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앞서 윤한은 지난달 방송된 KBS 2TV <해피 선데이-맘마미아>에서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소개팅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우결>은 가을 개편을 맞아 조정치-정인, 정진운-고준희 커플이 하차하고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커플이 새로운 가상부부로 합류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