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옥소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옥소리는 지난 8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하얀 국화꽃 그림의 대문사진과 함께 “알면 보이고 알면 들리는 그 말. 살면서 참 공감하는 말”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옥소리는 지난 2007년 전 남편 박철과의 이혼 및 양육권 소송을 끝낸 후 별다른 연예활동을 하지 않고 조용히 지내고 있다.

    이러한 글이 게재되자 일각에서는 옥소리가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을 내놓고 내놓고 있는 상황. 하지만 연예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옥소리의 방송 출연 섭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지만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소리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근황 정말 궁금하다”, “연예계 복귀하길 바라요”, “옥소리 근황 잘 지내고 있겠죠?”, “무슨 일이든지 항상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