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태국, 세팍타크로 종주국대한민국, 8강전서 태국 3대0 완파, 결승서 말레이시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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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연합뉴스
대한민국 남자 세팍타크로 대표팀이 종주국을 넘어섰다.2013 세계세팍타크로연맹(ISTAF) 슈퍼시리즈 1차전에서
종주국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물리치고 대한민국이 우승을 차지했다.세팍타크로 남자 대표팀은
1일 인도 간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말레이시아를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완파했다.동남아시아에서 성행하는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 말로 <차다>는 뜻의 <세팍>과
태국 말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로,
말레이시아와 태국이 종주국이다.한편,
여자 대표팀은
인도네시아-태국-베트남-말레이시아에 이어 5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