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열심히 하겠다"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는? [비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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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 아트홀에서
    <댄싱9>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이 프로그램의 MC 오상진이
    케이블 채널 Mnet에서 복귀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퇴사를 하고 처음으로 연락을 받은 프로그램이 바로 <댄싱9>이었다.
    감사드린다. 열심히 하겠다.

       - 오상진

    이어 계속 된 질문에서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는?”이란 질문에
    MC 오상진은 “비보잉”이라고 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을 들은 객석에서는 폭소가 터져 나왔고
    오상진 역시 멋쩍은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개인적으로 비보잉을 해보고 싶다.
    학창시절 뒤를 쓸고 다니던 친구들과 친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직접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오상진


    Mnet <댄싱9>은 국내 최초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이자
    <슈퍼스타K>에 참여했던 김용범 CP가 참여 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20일 11시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