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참가자들 무대 위 표현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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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댄싱9>(연출 김용범) 
    4차 생방송이 21일 밤 11시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서 펼쳐지는 가운데
    평소 <댄싱9> 열혈 팬임을 자처해 왔던
    김수로가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배우 겸 춤 및 뮤지컬 공연 기획자이기도 한 김수로는
    <댄싱9>에 심사위원으로 특별 출연해
    참가자들의 표현력을 평가할 계획이다.

     

    무용계 재원이었던 배우 이용우씨가
    처음 배우를 시작하게 됐던 이유도
    춤을 출 때 무대 위에서의 표현력과 연기를 배우기 위한 것이었듯,
    댄서들에게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표현력은 중요하다.
    김수로는 신사의 품격, 진짜 사나이 등
    드라마와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물론
    무용 및 뮤지컬 공연 기획자이기도 하다.
    또한 한때 꼭지점 댄스를 대 히트 시킬 정도로
    춤에 대해서도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마침 김수로씨가 댄싱9을 평소 즐겨 보시는 등
    큰 애정을 갖고 있어
    흔쾌히 제작진의 심사위원 요청을 수락했다.

       - 제작진  


    김수로는 <댄싱9> 프로그램 방송 초반이었던
    지난 7월 21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나라는 노래 잘하는 사람들도 많고
    춤 잘 추는 사람들도 많고
    어쩜 이리도 재주가 많은 사람들이 많을까?
    아무튼 대단한 민족이다”라며
    “댄싱9 대박이다. 춤 잘 추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난 춤을 사랑한다”라는 소감 글을 남기는 등
    평소 <댄싱9> 애청자임을 밝혀 왔었다.

    한편, 현재 2대 1로 <블루아이>가
    <레드윙즈>를 앞서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밤 펼쳐지는 4차 생방송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우승 팀 확정은 물론 남은 향후 2주간의 방송 내용이 결정된다. 

    [ 사진제공= CJ 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