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상태 어떻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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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병사> 세븐이
    지난 1일 오후 강원도 춘천의 모 안마시술소를 방문해
    현장 검증을 받았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단독 포착된 세븐은
    매우 수척해진 모습으로 군 관계자와 함께
    이날 오후 5시께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약 한시간 가량 현장 검증이 진행됐으며,
    군 관계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사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현장 검증을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는 세븐은
    “몸상태가 어떻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소 야윈 모습으로
    고개를 숙이며 사건과 관련 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이후
    세븐이 언론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세븐은 거듭된 취재진의 질문을 뒤로 하고
    군관계자와 함께 검은색 차량을 타고 떠났다. 

    안마 시술소 파문이후 현장 검증에 나선 세븐의 모습은
    오는 3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 11시, 17시 뉴스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