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실망감 표출...팬카페까지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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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일부 연예병사의 [퇴폐업소 출입] 소식이 온라인을 강타,
    논란이 크게 일고 있는 가운데
    "세븐이 자신의 팬카페에서 [강퇴] 당했다"는 황당한 소문마저 돌고 있다. 

    이같은 루머는 "세븐이 팬카에에서
    강퇴당했다"는 한 트위터리안의 글에서 부터 시작됐다.
    하지만 [근거 없는 정보]로 밝혀지면서 더 큰 혼란을 일으켰다.

    현재, 세븐의 펜카페로 알려진 파리넬리(FARINELI)에서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게시하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은
    <연예 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편에서
    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를 취재했다.
    이들 연예병사들은 [위문공연]을 마친 뒤 술자리를 갖고
    휴대전화를 소지하는 등
    군인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됐다.
    특히 일부 병사들이 안마시술소를 출입하는 모습은 
    방송 직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방부 측은 세븐과 상추를 포함해
    군규율을 어긴 연예병사들에 대해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