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축구 경기, [나이키 컵 247] 결선…아이스링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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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이청용, 지동원 아이스링크서 축구?지난달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의 빙판이
초록색 축구 경기장으로 변신했다.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나이키 컵 247>의 최종 결선을 위해서 아이스링크 위에
인조 잔디 축구장을 조성한 것. -
이날은 축구선수 기성용, 이청용, 지동원도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은 일반인과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
<나이키 컵 247>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5대5] 축구 대회다."이번 <나이키 컵 247>은 특별한 공간을 창출하는 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
얼음 빙판 위에 조성한 경기장에서 축구를 했다는 것이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대회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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