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아이유, 극중 오디션에서 [잊혀진 계절]로 호평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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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아이유>가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KBS 2TV [최고다 이순신] 34회에서는,
    <순신>(아이유 분)이 가수지망생 역을 따내기 위해
    오디션에 응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순신>은 정애(고두심 분)가 [잊혀진 계절]을 부르며,
    [아빠의 18번곡]이라며 회상하는 모습을 보며
    [잊혀진 계절]을 부르기로 결심한다.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


    는 감독의 질문에, <순신>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던 사람이 즐겨부르던 곡이다."


    라 답하며 [잊혀진 계곡]을 부른다.

    <순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실력에,
    감독은 물론, 오디션을 방해하려는 최연아(김윤서 분)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네티즌들로 부터
    전개가 지루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순신>이 오디션을 통해 연기자가 되면서
    새로운 줄거리가 전개되는 [최고다 이순신].

    시청자들의 평가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