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건강을 겸비한 웰빙 푸드 중 ‘블랙 푸드’ 주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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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 가보자.

    오는 6월 21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로나>에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갈라디너]에는 총 8가지 코스에, 요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최고급 와인 3종이 나온다.
    맛과 건강을 모두 겸비한 메뉴 구성은 물론,
    기물 디자인까지 세심하게 고려하여,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식욕을 돋워주는 신선한 시칠리아 산 올리브 튀김을 시작으로
    이태리식 구운 참치를 곁들인 니수와즈와 루꼴라 라임 에센스 페타 치즈,
    검은콩 소스와 농어 무쇠 팬 구이, 흑미와 으깬 감자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 석쇠 구이,
    바다가재 찜 등 총 8가지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함께 곁들이는 와인으로는 [비솔 크레데],
    [바바 가비 디 가비], [샤또 로헵 푸쉬겡 쎙떼 밀리옹]이 준비되어 있다.

    갈라디너의 가격은 1인당 15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사전 예약 시 이용 할 수 있다. 
    문의 및 예약 02-3440-8000

     



    베로나 갈라디너 코스 메뉴

    신선한 시칠리아 산 올리브 튀김
    갈라디너의 시작을 장식하는 올리브 튀김은 시칠리아산 올리브 중에서도
    가장 신선한 그린 올리브를 선별하여 튀겨낸 요리.
    겉의 바삭거림과 속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고소한 튀김과 새콤한 올리브의 맛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메뉴다.

    이태리식 구운 참치를 곁들인 니수와즈와 루꼴라 라임 에센스, 페타치즈
    이태리식으로 겉만 살짝 구워낸 참치와 루꼴라,
    페타치즈 등으로 구성된 이태리 지방 니스 스타일의 샐러드를
    베로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메뉴.
    새콤한 라임 에센스와 참치의 고소한 맛이 조화를 이뤄 입맛을 돋운다.

    포치니를 넣은 양송이 스프
    이태리식 양송이 스프에 포치니 버섯을 갈아 넣어 더욱 깊은 맛을 낸다.
    적당히 씹히는 포치니의 질감과 부드러운 스프가 잘 어울린다.

    검은콩 소스와 농어 무쇠 팬 구이
    병 예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검은 콩을 갈아 만든 소스 위에
    단백질이 많은 농어를 무쇠 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워 올린 뒤, 야채로 마무리한 요리.
    부드러운 농어 살에 검은 콩 소스가 더해져 더욱 고소한 농어 구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레몬 셔벗
    농어 요리를 맛본 뒤 나오는 레몬 셔벗이 메인 요리를 맛보기 전 입맛을 개운하게 해준다.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흑미와 감자 매시를 곁들인 최상급 한우 석쇠 구이 & 바다가재 찜
    흑미를 섞은 으깬 감자 위에 베로나만의 특수 저온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한우를 석쇠에 구워 올리고, 바다가재를 쪄낸 뒤 그 위에 까딸라나 소스를 얹어낸 요리.
    까딸라나는 방울토마토를 얇게 썰어 포도즙에 절여낸 이탈리아식 소스로,
    바다가재 요리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사과 크렘블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사과, 블루베리, 시럽, 계피, 레몬 등을 쿠키처럼 구워낸 뒤 으깬 가루 위에
    달콤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디저트.
    달콤하면서도 바삭한 쿠키가루가 갈라디너의 피날레를 장식해 준다.

    갈라디너 제공 와인

    비솔 크레데(BISOL CREDE) 2010
    비솔 크레데는 2002년 와인 스펙테이터가 선정한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될 와인]으로 손꼽히는 스파클링 와인.
    신선한 과일 향과 은은하고 정교한 버블이 조화를 이루며 갈라디너의 시작을 알린다.

    바바 가비 디 가비 꼬르 데 샤스(Bava Cor de chasse GAVI del Comune di Gavi)
    농어 요리 전에 제공되는 미들 와인으로, 모스카토와 함께 피에몬테 지역의 와인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균형 잡힌 드라이 화이트 와인.
    풍성한 꽃향기와 균형 잡힌 드라이 화이트 와인이 농어 요리와 최상의 궁합을 자아낸다.

    샤또 로헵 푸쉬껭쌩떼밀리옹(CHATEAU des LAURETS)
    메인 요리 전에 제공되는 와인으로, 메인 요리인 한우, 바다가재와 모두 뛰어난 조화를 이룬다.
    품격있는 로칠드 가문의 네고시앙 와인이며,
    와인의 30%는 새 오크 통이서, 30%는 두 번째 사용하는 통에서,
    나머지는 탱크에서 16개월 동안 생산하여,
    3번을 숙성시켜 완성되는 양조 방식의 최고급 와인이다.
    적당히 드라이 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지닌 밀리옹 와인이
    육류와 해산물을 이용한 두 요리를 모두 어우르며 미식에 깊이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