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프로그램 운영 위한 교두보 마련할 것"테스트 베드, 시험용 단말기 및 데이터 제공
  • <SK텔레콤>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과
    [D.CAMP]에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모바일 테스트 베드]를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업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D.CAMP] 내 단말 시험공간을 마련하고,
    ICT 장비로 예비창업자 및 개발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 도심에 수십 대의 최신 모바일 기기를 갖추고
    무제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는 테스트 베드가 들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D.CAMP]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 지난 3월 서울 역삼동 테헤란로 인근에 개관한
    국내 최초 창업생태계 허브.

    ▲예비 창업자 ▲스타트업(초기벤처기업) ▲투자자 ▲각종 창업지원 기관들이 교류하고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바일 테스트 베드 설치를 통해 정보통신기술(ICT) 융합형 사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게 됐다. D.CAMP의 협업공간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김영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사무총장 


    “SK텔레콤은 모바일 테스트베드를 운영함으로써 예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역량 있는 ICT 기반 창업가를 발굴하고, SK텔레콤이 보유한 ICT 역량을 공유하겠다.”

       -최진성 <SK텔레콤> ICT기술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