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캐릭터 [몰랑이]의 작가 윤혜지 씨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윤 씨는 신입시절 낙서를 하다가 [몰랑이]를 제작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돼지 토끼로도 불리는 [몰랑이]는 찹쌀떡을 연상케 하는 토끼 모양의 캐릭터다. 최근 카카오톡 이모티콘 및 문구, 생활용품 등에 활용되면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몰랑이]를 탄생시킨 윤 씨는 이러한 몰랑이의 인기에 힘입어 프랑스 기업 [욤제오]를 비롯해 국내 업체들과도 캐릭터 저작권 계약을 맺었다.

    또한 윤 씨는 최근 인터뷰 기사를 통해 [출중한 미모]가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분위기.

    여기에 일부 수익금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을 통해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윤혜지씨를 두고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몰랑이도 귀엽구 작가님은 너무 예뻐요~"
    "역시 얼굴 예쁜애들이 마음도 착해“
    “윤혜지씨 너무 사랑스럽네요!”

     

    [사진출처 =윤혜지 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