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아야 하는 장난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참아야 하는 장난]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의 얼굴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로 추측되는 어른이 손으로 아기의 얼굴을 감싸 표정을 일그러지게 만든다. 특히, 지난친 장난에도 아기는 계속 웃고 있으며, 크고 동그란 눈에 통통한 볼살이 귀엽다.

    [참아야 하는 장난]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나라도 장난 치고 싶을 듯”, “아기가 장난에도 싱글벙글 착하고 예쁘네”, “아기에겐 고문일 것 같다”, “애한테 무슨 짓을..”, “깨물어주고 싶어”, “아기의 굴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참아야 하는 장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