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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프로젝트 1탄 <발칙한 로맨스>가 4월 18일부터 공연 후 관객들과 포토이벤트를 갖는다.
이번 포토이벤트는 2기 배우들이 함께 하는 첫 이벤트로 직접 관객들과 배우들이 만나는 자리인 만큼 관객들과 배우들 모두 기대가 크다. 포토이벤트는 매주 화, 수, 목, 금요일 공연 후에 진행되며, 바로 그 전까지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던 무대 위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의 호응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2011년 10월 초연이 올라온 앙큼발랄 코믹극 <발칙한 로맨스>는 10년 전 헤어진 첫사랑에게 당돌하게 만나자고 제의한 남자주인공 봉필과 호기심반 설렘반으로 첫사랑을 만나러 온 여자주인공 수지의 만남을 김수로다운 앙큼한 상상력과 포복절도할 대사들로 그린 작품.
시즌 1·2 오픈 당시 첫 주말에 매진사례를 낳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이러한 입소문에 힘입어 이효리, 추신수, 강예원, 김규리, 소유진, 황재균, 노홍철, 레인보우 등 연예계 및 스포츠계 최고 스타들까지 직접 공연장을 찾아 관람하며 <옥탑방 고양이>, <극적인 하룻밤>, <김종욱 찾기> 등과 같은 대학로 로코물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자리잡았다.
발칙본능 2기 배우들의 합세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대학로 대표 코믹극 <발칙한 로맨스>는 오픈런으로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공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