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래 잘 수 있는 가구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몰래 잘 수 있는 가구]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리스의 한 디자이너가 만든 사무용 책상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구는 책상 아랫부분을 침대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책상에 달린 문을 닫으면 누운 자리가 보이지 않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책상 밑에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어 업무를 볼 수 있다.

    이 가구를 고안한 디자이너는 “많은 사람이 사무실 한구석에서 불편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기발하다”, “나에게 꼭 필요한 책상이다”, “우리 회사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디에서 살 수 있지?”, “갖고 싶다”, “원룸에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몰래 잘 수 있는 가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